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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 - 배낭을 수화물로 보낼 때와 카메라문제

급질 - 배낭을 수화물로 보낼 때와 카메라문제

꽃초롱

내일 모레 수요일 드됴 출발입니다.

준비물을 거의 다 챙긴 것 같은데 몇가지 궁금한 상황이 있어 질문을 드립니다.
첫번째는 배낭보내는 문제입니다.

배낭을 수화물로 보낼때 어떻게 주로 보내나요?

저는 염려가 되어서 집에 있는 마대자루에다 배낭을 넣고 청테이프로 꽁꽁 둘러매려고 합니다.

철사끈과 열쇠로 된 것들은 너무 비싼 것 같아서 말입니다.

저의 이러한 선택이 어떤 가요?
두번째 질문입니다.

제가 카메라를 ist-ds로 가지고 가기로 결정한 다음

cr-v3 배터리(일회용)를 거금을 들여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비행기 탑승소지 물품에 걸리는 항목인데

디지털카메라에서 배터리만 수화물로 보내고 카메라는 소지하고 탈 수 있나요?
참그리고

매트리스가 필요한가요? 또또, 스틱이 프랑스에서는 한국에 비해 가격이 어떤가요?
또, 오늘 외환은행가서 70만원 정도 5유로짜리와 10유로짜리로 환전했습니다.

이거 꽤 두툼한데, 돈 어디다 보관해야 할지 - 저 지갑가져가지 않거든요.
참 그리고.... 혹시나 제가 잊어버렸을지도 모르는 것이 있을 지도 모르니 곡 필요한 것들 충고 좀 부탁합니다.

  • 과꽃

    유용한 정보도 있고 나중에 점검할때 확인하게 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reative

    근대 왜그렇게싸야하나요? 누가 정말 열어 보나요?

  • 아이폰

    마대자루나 큰 비닐 봉지에 넣고 청테프로 둘둘 싸서 보내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히말라야로 원정 다니는 사람들이 쓰는 \카고백\이라는 100리터 정도 되고, 큰 배낭도 통째로 들어가며,
    지퍼를 주욱 잠가서 자물쇠를 채우는 것이 있긴 한데 또 돈 주고 사야하고 가서 짐 되고...

  • 루다

    아, 깜빡 잊어 버릴뻔한 것들이 있군요. 고맙습니다. 내일 카피를 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배낭을 수화물로 보내는데 좋은 아이디어 좀 주세요. 까미노 회원님들.......

  • YourWay

    야영은 안 하겠지만, 낮잠을 잔다거나 늦게 도착해서 자리는 없고 바닥에 자야 한다면(아직은 성수기가 아닌 듯 합니다만) 당연히 매트리스 있어야겠죠? 등산용 매트리스(일명 빨래판)가 1만~1만5천원 합니다. 저는 갖고 갈 예정 입니다.

  • 비치

    1) 이미 하셨겠지만 여권카피, 비행기표카피, 사진 2장, 숙박예약 프린트물의 카피본들 따로 가방에 분산해서 가져가시는거 잊지마시구요, 스페인내 급한 연락처(대사관등)나 숙박 예약 번호등을 님 블로그에 비공개로 예비상 담아두셔도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지갑을 안 가져가시는거는 좋은듯합니다.(까미노중엔 안전하겠지만 스페인 큰 도시나 역등에선 소매치기 정말 조심 조심하시구요-)
    2) 복대 구입(전체 복부형보단 목걸이형을 사신후 옷핀으로 바지나 윗옷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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