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두보루 들고 파리 입국할때 살짝 긴장했었는데 1등으로 왔다고 그냥 도장 찍어주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ㅅ-;

런던 입국할때 까다롭다고 해서 지은죄도없이 약간 긴장하고갔는데 아무것도 안물어봐서 약간 섭섭했던 기억이 ...^^ 피레네 넘어갈때 명색이 국경인데 아~~무도 없다는... 도장받고시퍼요...... 스페인 쿵!! ㅋㅋ

나라별로 조금씩 다릅니다. 영국은 까다롭게 물어보는 편이고, 아일랜드, 벨기에 등 몇몇나라들도 꼭 질문을 하더군요. 프랑스,, 독일, 스페인등은 거의 질문없이 그냥 통과하고요.

전 몇번 물어봤는데;; 그냥 솔직하게 애기하면 그냥 알겠다고 웃으면서 보내줍니다

사이트 가입한지 얼마 안되지만...
가끔 레리삐님의 글을 보고 웃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돌아댕기진 않겠습니다. ^_^ ㅎㅎ

가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즐겁다고 너무 오랫동안 돌아댕기지 마쎄용~

많지는 않지만... 몇 번 외국을 다녀왔었는데......
여권이랑 얼굴만 쳐다보지... 물어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