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는 현지에서 판매한다는군요, 저는 현지구매하거나...
행여 앞 선 순례자들이 길가에 두고 간 게 있다면 하나 주어 사용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_^

파스... 스페인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약은 한국산이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

물가가 비싼곳에 있다보니...^^;;고추가루는 동유럽쪽사람들이 요리에 쓰더라구요..정확히 고추가루는 아니지만 얼추비슷한것을..^^등산화는 벌써 준비해놨는데요...흠...그런 한국에서 받을건 하나도 없는건가요...?ㅋㅋㅋ

고추가루는 외국에서 팜니다.. 고추장은 없어도 신기하게 고추가루는 규모 큰 마을에선 다판다는...ㄷㄷ

외국 어디신지 모르겠는데요, 여행 물품 준비하다보니 거의 외제데요. (가이드북 포함.ㅠ)
웬만한 것들은 외국에서 구입하는 게 낫지 않나요. 고추장 빼고. ㅋㅋ
멸치가루나 고추가루 가져가면 유용하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가벼운 컵라면 여러개 넣어가서 가끔 하나씩 먹어도 좋고...^^

랜턴,지팡이,등산양말,파스,우비 외국에서도 구입 가능. 가장필요한건 등산화,

저는 아직 준비중인 사람이지만, 구입해야할 목록 상위에 있던 지팡이.
이왕 살 거 가벼운거 가벼운거 하다보니 쌍에 엄청 비싼 가격.
그런데 어느 순간 생장에서 나무 지팡이 하나 사서 걸으면 되지 않나 싶은 생각에 구입하지 않는 쪽으로 기울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의미도 있고 나무 지팡이 짚고 다들 잘 걸으시는 것 같아서요...
경험자 분들 어떤가요? 답변 부탁드림. ^^

방가워요^^길에서 만난다면..방갑게 인사를...^^

저두 21일 ㅠㅠ 한마디로 가장 더울때..ㅠㅠㅠ

아 그리고 전 7월 23일에 시작합니다. 한마디로 가장 더울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