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 쓰시는 많은 분들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드네요.

그이유는 사실 저도 졸업전까지는 취업에대해서 정보가 부족하였고 잘 몰랐거든요.

면접스터디나 취업스터디를 통해서 준비하시다 보면 세상에 훌륭한 스펙을 가진

인재들이 너무나너무나 많다는 사실에 다들 놀라시게 될꺼에요.

특히 여기에 질문글 올리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는 것이 많으신 분들인데

여러분들의 경쟁자들은 이미 다알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명문대의 메리트죠. 서울대 연고대 생들은

워낙 많은 선배들이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였고 또한 선후배 유대 관계가 끈끈하기에

실제로 공채에서 회사의 어는 분야에서 몇명을 뽑는지 실제로 공채는 냈지만

그부서는 뽑지 않는다던가 아니면 좀더 구체적인 회사의 사풍이나 내부 사항을

알려줍니다. 그것을 알고 준비하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과의 경쟁은

사실 말도 안되게 불리한 거겠죠? 또한 더군다나 명문대에서는 졸업 조건이 까다롭고

요구하는게 많기 때문에 기본 스펙 자체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연대 공대 수업도 다 영어로 진행한다는 말을 듣고 몇년전에 제가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학교를 차별해서 명문대 그 밑의대학을 구분해서 뽑는게 아니라

기본 스펙 자체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어떻게 명문대생을 선호하지 않겠냐구요.

아무래도 자기가 좀 학벌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핸디캡을 안고 있는것이기때문에

2배 3배는 더욱더 노력해야합니다. 그리고 정보같은것은 사람을 통해서 아는게 젤 좋습니다.

다양한 모임(취업,면접,토익,토스)스터디에 참여해서 정보를 공유하세요.

정보를 많이 아는 분들은 절대로 인터넷을 통해 남들과 공유하지 않아요.

자신의 경쟁자가 생기는걸 원하지 않을 뿐더러 이미 자신은 다 알고 있기때문에

질문 게시판에 올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혹시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쪽지 주시면 아는 범위안에서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릴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