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20살때 바로 회사를 다니면서.. 1년뒤.. 탈모가 진행됐어요..
원래 머리카락도 얇고, 숱이 많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탈모냐고 물어보지는 않았으니 ㅎㅎ
관리를 많이 받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메조,한의원,클리닉 한번씩은 다 경험해봤어요.
메조는 21살때 받았는데.. 음 정수리는 효과가 없었지만.. 이마쪽은 신생아들이좀 올라왔어요.
전.. 정수리가 아니면.. 관심없는 뇨자 -ㅁ-;;
한의원도 6개월 다녀보고.. 1년간의 공백뒤에 지금 틀리닉을 다니는데요..
솔까, 막...추천해드리고 싶지는않네요,, 서비스도 그렇고, 다른데랑 비슷한것도 같고.. 그냥 그래요 ㅎㅎ
어딜가나 똑같겠지만 토닉,샴푸 등을 추천하면서 권유하더군요 ㅎㅎ
첨엔.. 짜증이 났지만.. 관리받으면서 사용하면 좋다고하니.. 비싸지만ㅠ 구입했어요.
샴푸후에 바르는 토닉인데..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초창기에는 하루에 한번 쓸까말까 -ㅁ-
한달후엔 다른제품도 추천하더라구요, 토닉쓰기전에 이걸쓰면 혈관을 확장해서 토닉흡수가 좋다며..
이것도 속는셈치고 샀어요.
두개다 사고나서부터 쫌 열심히 발랐죠, 아까워서...
저녁에 머리감고 말린후에1차로 헤어 레귤레이터바르고 2차로 jw토닉바르고..
아침에도 똑같이 발랐어요.. 귀찮지만.. 좋아지리라 믿고 ㅎㅎ
한달정도 흘렀나,, 음. 가르마부분이 덜 휑해보인다고해야나 ㅎㅎ
회사언니에게도 물어봤는데, 좋아진것같다고..예의상인지 확인불가능 0ㅁ0
무튼 열심히 홈케어하니 그냥 클리닉 다닐때보다는 좀더 좋아진거같아요!!
모두들 좌절마시고, 열심히 홈케어해서 꼭 득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