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네라면 고객센터 통해서 전달하는 수 밖에 없죠. 상담원이 얘기하면 말이 통하더라구요.

진짜 끝까지 안내겠다고 하는사람있음ㅋㅋㅋㅋ6900원짜리사고 우리지정택배가아닌 다른택배로 지맘데로 교환요청와서 나 택배비 4000원물고 내가 택배비내라니깐 지는 죽어도못내겠다고...낼람 반품할꺼라고...그래서 연락은왜안주고 공지사항못보셨냐그랬더니 전못봤거든여??요지랄 아오 ㅋㅋ쪼잔한세키 ㅋㅋ

말도 안되는 이유라면 당연히 판매자가 택배비를 받아야 겠으나... 고객도 말도 안되는 고객이라면
그냥 판매자가 부담할 수 도 있겠죵. 박스비도 아깝고 포장한 나의 근로시간 등 짜증이 나지만서두요.
반품비를 받느냐 안받느냐의 득과 실을 잘 따져보시길.

참고로 4/3 정도 쓰고 1/4이 남았다하면 제품이 크림이라
한손가락으로 싹싹 긁으면 용기를 깨끗하게 비울수 있는 정도입니다.ㅎㅎ

정말 장사하다보면 별사람 다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마지막에 어쩔수없이 반품해주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한사람때문에 괜히 홈피 이미지를 망칠수는 없으니까요~

물품을 받기전에 고객님이하셨던말과 물품이 다를경우에는 받아내셔야죠,
근데 이미 물건을 받은이상 -_-...택배비를 받자고 전화하면 싸움밖에안될듯싶네요..
전 고객님 상황봐서 완전 진상이면-_-그냥 넘겨요 ㅠㅠ 아까워도어쩔수없죠 ..
다음부터는 물건이 불량인지아닌지 정확히 따져보시고 받는게 나으실듯~

누룽지를 판매하는데 누룽지가 깨져서 왔다고 전품 반품 요청도 왔었습니다. 누룽지는 원래 쫌 깨질 수 밖에 없는데. 어이없지만 반품해줬습니다. 어쩔 수 없죠. 리플로 개꼬장을 피우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