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도르 앞쪽에 있는 길 따라 밑으로 내려가서 쭉 직진하고 찻길한번 건너 다시 직진 하면(대성당에서 한 10분이내-피니스테레 걸어가는 방향 화살표 따라가는길) 산 로렌조 호텔 있어요. 10월 말에 싱글룸 하루 36유로에 묵었고요. 하루전에 스마트폰으로 예약한 가격인데. 당일에 친구가 오겠다고 하니까 같은 가격 알려주더라구요. 원래 더블 룸인데 혼자쓰는 거였고 조식은 신청 안했고요 대만족이었어요 그리고 대성당 정면에서 등지고 오른쪽 위쪽으로 올라가시면 세

스마트폰 있으면 부킹닷컴 어플 하나 다운 받아서 검색 해 보세요
좋은곳 할인하는 곳 다 나와요
저희도 이 어플 때문에 비싼가격이였는데 아 주 많이 할인되게 숙박 했습니다

한국에서 호텔 검색하여 예약하면 별 3개짜리도 60유로 내외입니다. 꼭 호사가 아니라도 필요합니다. 저는 무거운 배낭 짐을 3번이나 우체국에서 호텔로 부쳤고 욕조에 더운물 받아 놓고 푹 담그는 행복....아침식사가 괜찮고 시내 구경하다가 식비가 비싸므로 간편음식 사다가 먹어도 좋아요(취사는 불가)

잠은따른데서자고 조식만 돈내고 먹어도되죠 먹을만 합니다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비싸긴 진짜 비싸네요 ㅋㅋ 거의 매년 가시는거 같은데... 부럽네여 ^,^

객실마다 차이는 나겠지만,,, 대충 1박에 얼마쯤 하는지 혹시 아세요? 비쌀거라고 막연히 생각은 했지만 걍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