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정도 거리에서 해결되는거면 충분히 걸어다녀볼만하네요~
덧글 감사합니다~

달랏은 작고 조용한 도시지여.. 호치민시에 비하면 말입니다..^^

그래서.. 신사이트 오픈버스가 현지 신사이트 사무실에 정차하면 그곳에서 하차하셔서
원하시는 호텔까지 택시를 이용하시면 택시비가 왠만해서는 30,000 동을 넘지는 않을 겁니다.
결국,, 달랏에 가실때는 픙짱보다 저렴한 차비가 현지 택시비로 나가는 셈이져..^^

짐이 많지 않으시면 신사이트 사무실에서 달랏관광지도 한장을 얻어셔서 시내 구경삼아
슬슬 걸어가셔도..^^

신사이트 사무실에서

Phuong Trang 풍쨩 외에 Mai Linh 마이린 시외버스도 있고 역시 운행 시각이 다양합니다.
그리고 달랏 뿐 아니라 냐쨩에서도 원하는 호텔, 거리 이름을 적어서
운전수 또는 조수에게 보여주면 무료 셔틀버스로 목적지 까지 데려다 줍니다.

와~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해요~
장/단점 비교가 쏙쏙 되네요! 달랏 도착해서 호텔앞에서 내려주는 서비스를 제외하고는 오픈버스의 조건이 훨씬 맘에 드네요.

그럼.. 오픈버스 타고 달랏에 내려서 원하는 호텔로 가려면..
걸어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면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거겠지요??

호치민 -> 달랏 픙짱버스는 밤 늦게까지 거의 시간마다 있구여.. 신사이트 오픈버스는 07:30 한편 뿐입니다.

장단점은,,
오픈버스는 일단, 조용합니다. 그리고 빈좌석이 많아서 편하게 앉아 갈 수도 있지여..^^
그렇지만, 픙짱은 현지인 노선버스인 관계로 차내에 설치된 대형티비로 운행 중에 계속 현지공연이나
코미디 등의 dvd를 틀어주는 관계로 원치않는 소음으로 약 9시간 동안 심히 괴롭습니다.^^
그리고 오픈버스는 현지 도착해서 호텔까지

답글 감사합니다~ ^^

달랏->나짱 신사이트 오픈버스는 07:30 한차례 있습니다. 풍짱버스는 07:00, 14:00 2회 있습니다. 호텔에서 예약을 부탁하면 예약하고 픽업까지 해 줍니다. 풍짱이나 오픈버스나 어느거든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