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머리를 감고 나서 드라이를 하면.... 수북히 빠져 버린 머리들을 보면 한숨만 쉬고 점점 들어 가고 있는 엠자의 이마를 보며

담배 한개를 물고.. 머리수를 조금 많게 해 보일려고 롤 파머를 하고 최대한 머리를 길려 앞으로 내리고... 이러다 이젠 더 이상 늦으면 안된 다는 생각에.. 병원을 달려 갔습니다..

이제 탈모와 싸워 볼려고합니다.. 휜님들 많이 도와 주시고 힘좀 주세요 저도 정말 체계적으로 관리 해서 좋은 후기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우선 오늘 병원에서 프로페시아 2달치와 트리코민 형제를 구매 했슴다.. 이제 시작 이네요...

관리를 하면서 좀더 잘 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트리코민을 살때 많이 고민 햇어요... 마이녹실과 천연 샴푸를 사용해서 관리를 할까 하다가 그래도 병원에서 추천하고 간호사가 아는 동생이라 믿고 샀습니다..트리코민 형제는 모아님께서 말씀하신 컨디셔너 샴푸와 솔루션 일케 주네요. 엄청 비싸더라구요.. 9만냥...가뜩이나 머리도 크고 머리도 길어서 참 많이 쓰이겠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우선 트리코민을 샀으니.. 이걸로 첨에 시작 해볼려고 합니다..

트리코민 사용 방법을 자세히좀 부탁합니다.. 샴푸야 머리 감을때 스면 되겠는데 솔루션은 삼푸후 두피 마사지 하면서 쓰면 괜찮을까요??....... 또 후기를 보니 비듬이 만이 생긴다고 하는데 번갈아 가면서 비듬용샴푸를 쓰는것 어떤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로페시아. 트리코민, 마이녹실을 같이 사용하면 어떨까요?? 많은 댓글 부탁합니다~!!!
아 그리고... 엠자 스타일인데... 어떻게 관리 하는게 좋을까요... 어차피 약들과 샴푸는 샀지만.. 효과야 좋다면 공부한 셈 치고 새롭게 새로운 방법으로 관리 할까해서요.. 프로페시아가 엠자에는 소용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