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 참 좋은건데.... 모자른 자금보태서 서로 모자른 부분 채워가며,힘들때 위로하고 어차피 들 인건비 채우고, 모르는 남보다 믿을수있고, 서로 투자했으니 열심히 할테고 등 등... 장점이 아주 많은데 막상해보면... ㅎㅎ 이건뭐 제가 동업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헷갈리시죠?? 사랑해서 결혼한 남녀도 무지싸우고 힘들고 이혼도 많이들 합니다. 하물며 이해관계인 동업은 정말이지 무한한 이해가 필요한데 서로가 자기가 더 참고있고 이해한다고 생각한다는거,,,

어떠한 형식은 없습니다. 회사명,주소, 동업자 인적사항 지분율등 쓰시고, 업무에대한 분담이나 대표는 누구로 하며 임기나 권한 그리고 양도시 조건 등과 기타 사항은 관례에따른다. 될 수있는데로 세세한거 까지 다 적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별거 아니니까 얘기도 못하고 그게 싸이닌까 일보다 상대에게 스트레스 받고, 벼르다 술한잔먹고 푸념하면 상대도 분명히 불만있을거고.. 처음엔 풀리는듯 싶으나 앙금싸이고, 두번짼 더 말 못하고... 또 싸이고... 정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