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생장에서 출발하는 론세스에서 출발하든 같은 프랑스길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점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순례하며 걷는 것에 의미가 있는 길이니까요..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생장에서 출발해서 피레네를 하루에 넘지 못하더라도..생장에서 출발해서 피레네 넘을 것을 추천합니다..^^)

카미노에서 길을 통털어서 가장 힘든 길을 3가지 정도 꼽는다고 합니다.
그중 하나가 생장에서 레온까지 구간에서 생장에서 출발해서 피레네를 하루에 넘는 것이구요.
그 다음은 부르고스에서 레온 사이의 메세타 지역에서 중간에 아무것도 없이 17km 구간을 그냥 마냥 걸어야 하는 것이구요.
마지막이 레온에서 산티아고 사이에 오세브리오를 넘는 구간입니다.
그런데. 이 세가지 중에서 피레네를 하루에 넘었다면 나머지는 수월하게 느껴집니다. (수월하다는 얘기는

저 이달 28일에 파리in 마드리드out으로 하는표 한달전에 예약했는데 (타이항공)
90만원 정도에 끊었습니다. 제약은 많겠지만 국내항공사 말구 외국 항공사 생각해보시구, 또하나 직항말구
경유하는 걸루 찾아보세요. 싸게 하실수 있을거에요 ^^

다들 감사합니다 ^^

뱅기(일반석) 왕복 비용은 평균적으로 80~140만원(tax포함)정도 인데..
산티아고로 가는길은 여러 가지의 루트가 있습니다...프랑스길,북쪽길,은의길,르퓌길,포루투깔 길 등등......
가장 많이들 가시는 길을 프랑스길이라 하는데..그 시작점은 생장에서 부터 입니다..위의 글중 님께서 언급하신 마을(도시)중에 르퓌이만 빼놓고 프랑스길인 생장에서 시작하여 거쳐 가는 마을(도시)입니다..
생장에서 많이 출발하시는 이유는 (순례를 목적으로 하시는분은 또

내년 7월항공권을 벌써 알아보신겁니까? 지금은 비싸요^^;;
4~5개월 전에 할인항공권 많이 풀리니깐 내년 1~3월달에 알아보시면 100만원 안팍으로 구하실수 있을거에요~

부르고스면 피레네는 안넘구요, 생장에서 가장 많이 출발하는 이유는 프랑스길이 가장 많이 알려진 길이라서 그런것 같고요.. 근데 내년 7월이면 사람 엄청 많을듯 합니다
그리고 800km이하로 걸으실 거면 자료는 많이 없지만 포르투길(250km정도) 걸으셔도 괜찮을듯... 약 10일~보름 정도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항공권은 대한항공타도 250까진 안나오고 120이면 충분할듯합니다. 아님 에어프랑스이 코드쉐어되니까 학생(96만원정도 세금포함120만원)끊

오백킬로미터정도면 괜찮은것같아서 부르고스로 생각하고 있는데 부르고스도 피레네를 넘나요~? 에고 길이 어떤지 찾는게 조금 힘드네요 ㅠㅜ 에구 ㅋㅋ

다른 출발지점이 많은데 왜 프랑스길 출발지점에서 가는 분이 많은지 질문한거였는데 ㅠㅜ ㅋㅋ

1. 프랑스길 시작지점이니까요
2. 프랑스길 가는 도중에 있는 시작지점이에요
3. 피레네 산맥 힘드시면 론세스 발레스 추천, 맛만 보고싶다면 사리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