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필리핀에 있는데요.....

호주로 가기로 예정이 되있는데 한가지 걱정과

의문이 있어서요~~여기에 있는 네이티브 티쳐가

캐내디언 인데 그 사람 영어는 아무래도 미국식이기

때문에 익숙해요 다른 필리핀 튜터도 그렇고...

그런데 네이티브 티쳐가 말하기를 호주식 영어는

자기도 못 알아듣는다고 하면서 호주식 영어를 조금

흉내를 냈는데 정말 충격이었어요

이게 영어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래서 어떤 학생은

호주에서 캐나다로 바꾼 학생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데 호주 학원에서의 티쳐들또한 호주식 악센트를

가지고 있는지 실질적으로 어떠한지 알고 싶네요

경험자들에게 듣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거 같아서...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