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렇군요..한 번 만나봐야 되겠네요..감사합니다...^^

저는 가게 시작한 지 2년 가까이 돼 가는데, 가게와 관련 공안에 돈 준 거 없습니다. 가게가 코딱지만 하고 장사도 시원찮아서 공안이 저기 가 봐야 뜯을 게 없다고 생각했을 지도...ㅋㅋ
저희 가게 앞에는 호치민시 공안 기동대가 있는데, 이 사람들 꽤 젠틀하고 주변에 조금이라도 민폐끼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배트남 공안 이미지 별로 안 좋지만 가까이서 보면 꽤 괜찮습니다.

꽁안들 돈받을때 화장실에서받아요ㅋ cctv없는데서 받아가더라고요

아...대충은 알고 있는데...님들은 어떻게 하시나...궁금해서요...돈을 받으러오는게 아니고 갔다줘야된다고 해서요...답글 감사합니다~^^

현지인들도 뒷돈 나갑니다 영세 가게들이야 나갈것도없지만요
가게하는데 잡힐거 많습니다
소방 위생 부터 잡기시작하면 어쩔려구요

네...알겠습니다..^^

아 듣고 싶던 소리네요 ㅎ

사업에 사용하는 사업자,체류에 필요한 비자,업무상 아무런 하자가 없다면 큰소리 처도 됩니다.예전 매일 술에 쩔어 사는 나이든 직원 한놈을 해고 시켰더니 그놈이 거주신고 안하고(땀주) 카센타 운영하고 있다고 지역에 신고를 했는데,땀주는 지금 서류 접수 중이고,결혼 증명서 까지 확인 시켜며 사업자는 와이프 앞으로 되어있고 비자 문제 없다고 큰소리 치니 지역 경찰이 다들 알고 있다고 그냥 갔습니다.해고된 직원놈이 되려 공안에게 무지하게 혼나고, 그후로는 어디

답변 감사합니다....

베트남에서 현재 사업하시는 분들은 거의 비슷할껍니다. 매달 꾸준히 나가는 돈이 있죠. 그리고 설이나 큰명 절때 큰 선물 나가고요..바르지 못한 돈 이라는건 알지만 이게 다 잘 봐달라고 하는게 아닐까요.
솔직하게 보면 효과는 있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