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자세한 설명까지~
궁금했던게 삭 풀렸어요 ^^
소심해가지고 도장도 못받고 나옴 어쩌나하고
은근히 걱정하고 있었는데
순례자 여권 보여주면서
나는 순례자라고 보여야겠지용 ^^
너무 감사합니다♡

알게는 그게 그냥 자동입니다. 일단 알게에서 주무실려면, 나는 순례잡니다~ 라는걸 증명(?)해야죠? 배낭멨다고 다 싼 가격에 알게를 제공해주는건 아니니깐요. 그러니까 알게에 들어가시면 다들 순례자 여권을 꺼내서, 나 진짜 순례자거든요~ ㅋㅋ 하고 보여줘야 합니다. 이건 의무(?)수준이겠죠? 그럼 알게 도우미님이 보구만 있겠습니까? 냅다 도장 꽝 찍어주시죠. 이건 자동이라 전혀 신경쓸 여지가 없구요.

일반 바르나 이런 곳에는 카운터 등에 도장이 비치되

전 아무래도 그단어만 얘기를 해야할것 같아요 ㅠㅜ 흑..
이제와서 언어공부가 되는것도 아니니 ㅠ
암튼 감사합니다♡

도장 안보이면 크레덴샬 들고 세요~?라고만 해도 도장 찍어주거나 도장있는 곳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아 그런경우도 있군용^^
좋은 정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