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면 한국사람이 정말 많다라는 얘기 정말 많이 들었는데요.. 아무래도 학원을 가면 어쩔수 없이 한국사람을
완전히 피해다니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건 어떻게 생활을 하던지 머무르는 숙소만큼은 외국 학생(유럽권쪽등)이 있는 곳으로 자리 잡고 싶은데요
호주가면 그런 집 찾기 쉽나요?? 제 후배가 워킹비자로 정착시기 초반에 돈 300만원가지고 일하면서 1년 동안 학원은 한달다녔다는데 한국돌아와서 레벨테스트를 하니까 중 상급정도의 테스트를 통과했다고하네요.. 후배놈 말은 즉슨 먹고살기위해선 어쩔수 없이 영어를 써야되는 상황을 만들어야되요~~ 이거네요 ..말하기 듣기가 되면 작문이나 문법등은 익히기가 쉬운거죠? 그리고 그게 순서구요?
아무래도 저는 작문이나 문법보다는 회화를 위주로 공부를 하고 싶은데요 특히 도심지는 아니여도 외국 학생이 많은곳을 꼽자면 어디가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아이엘츠를 공부해야하는데 워킹비자로 공부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한가요?? 그리고 추천하시는 학교나 학원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10월경에 독일에 있는 자동차 디자인학교인 pforzheim이라는 곳에서 현지 외국 교수한테 포트폴리오 컨폼을 받게 되어있는데요 5월에 출국해서 그기간 동안 열심히 하면 유창하게는 아니여도 대충의 뜻을 이해하고 프리젠테이션을 할수 있는 시간이 될까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정도 5개월간 어학에만 집중하는 학생들이라면 평균정도 어느수준이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저의 바램은 떠듬거리는 정도여도 제가 생각하는 뜻을 전달할수 있을 수준입니다..TT 또한 호주에서학생비자이든 워킹비자이든 독일로 가는게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비행기표값은 한국에서 갈때랑 어느정도 차이가 날까요?? 아... 너무 정신없이 풀어서 얘기를 해서 읽으시기 힘드셨겠네요.. 대충 보시고경험담좀 들려주세요~ 부탁합니다.
[정리]
1.유럽권쪽 학생들 비중이 높은 지역과 집 구하는방법
2. 5개월간 어학집중시 향상되는 실력수준(말하기 듣기) & 아이엘츠준비하는 학원이나 비용
3.호주에서 독일(유럽쪽)으로 항공권 예약시 워킹비자나 학생비자로 예약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예상되는 왕복비용

부탁합니다~ ^^ 즐거운 한주 시작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