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했습니다.^^;

흑 피니스테레 ==> 피스떼라 / 묵시아 ==> 무시아

무시아 언덕 꼭대기^^ 감사합니다.

검은낙타님^^
저도 개인적으로는 피니스테레에 마지막으로 도착해서 좋았어요ㅎㅎ
0km보니 끝난 느낌도 들고 전 옷가지를 다 태운지라ㅎㅎㅎ

다른 부분은 콩콩님이 설명해주셨고
2년전에 갔던 제 기억으로는 무시아에서는 산티아고 가는 직행버스는 아침 8시경 한번 밖에 없었습니다.
CEE 라는 곳으로 가서 한참 기다려서 갈아타야했죠.

저는 버스로 다녀와서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무시아 먼저, 피스테라를 최종 목적지로 하는게 더 좋아보였습니다.
피스테라 등대 끝에 가면, 정말 끝이라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0.00km 표지석도 그렇고, 바라봤던 일몰도 그렇고요.

무시

콩콩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산티아고에 도착하신 후 관광안내소에 가셔서 피니스테레 간다고 하시면 알베르게자료등등 을 줍니다.
그걸 참고삼아 걸으시면되구요
저의경우 산티아고-네그레이아-올베이도-무시아-피니스테레로 걸었습니다
다른분들은 피니스테레-무시아 순으로 걸으시는 분들도 있구요
무시아로 먼저가실지, 피니스테레로 먼저가실지는 유애비류님께서 결정하시면 되실것 같구요^^
올베이도에서 걷다보면 무시아-피니스테레 갈림길이 나옵니다

무시아-산티아고 버스도 있었구요^^
시간표등등은 산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