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타 지역은 하루정도만 경험하시고 쭉욱 건너 뒤세요
또 책자를 보시고 물이 귀한 지역은 구경거리도 없으니 조정하시고...
좋던,싫던 쭉 걸어야 되는길을 시간때문에 건너 뛰는것이 아쉽네요
와서 되돌아 보면 그런곳도 아름다웠읍니다
BUEN CAMINO!!!

메세타 추천합니다^^저도 일정때문에 여쭤봤었어요~추천해주신 분께서 메세타가 이 길의 절정이긴 하지만..일주일간 같은 풍경이라시며ㅋㅋ그래서 부르고스에서 레온까지 버스탔어요..완주 못 한것이 아쉽지만..(담엔 50일쯤 묵시아까지 걸어보고 싶어요) 생장에서 주는 34일 일정표에(하루 20~28km) 거의 맞춰다녔고, 8일 코스를 4시간만에^^;;;메세타를 다 넘기기 아쉬우시면~ALSA 35번 버스가 부르고스에서 레온 사이 사아군에도 정차하니까 사아군에서 레온

감사합니다!
제가검색이부족하여 질문을 했네요ㅎ


제가 생각하던데로 답변해주셔서 맘편히가겠어요ㅎ

유사한 질문 답변 많이 해드렸는데요.

제 답변은, 미리 알아가실 필요없다! 입니다. 한여름에 28일, 알베 성수기를 감안하면 사실 좀 빡빡하지요. 그렇다면 말씀하신대로, 어느 구간 순간이동을 좀 하시면 느긋한 걸음이 될수 있습니다.

근데 어느 구간이냐... 이게 맘대로 안됩니다. 알아가신다고해서, 그 구간 근처에 시간에 맞게 걸음을 맞추는것도 스트레스고, 상황이 그렇게 안돌아갈 확률이 적지 않습니다.

일단 처음부터 1주일 정도는 쭉 걸으세요. 분명

잘 걸으시면 충분합니다 도전해보세요

체력이 좋으시면 생장부터 걸으세요. 예를 들어 체력이 좋으니 800킬로를 25 일 만에 걷는다 하면 하루에 32키로그래서 28일 이면 충분하지요? 3일이나 여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