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졸업후 방송쪽에 6개월 일하다가,
영어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관뒀습니다.

막 호주를 생각한지 1주일, 부모님께 허락맡은지 4일,
정말 초짜중 초짜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우선적으로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정말 영어 실력이 꽝입니다.
가서 영어공부를 좀 한 후에,
대학교를 편입하든지 신입학을 하든지 하려고해요

가능한 것이겠지요?
학교는 시드니나, 멜버른 대학교를 생각하고 있어요
매우매우 열심히 해야겠죠...;;

내년 4~5월 예?5월 예정이고
제자 졸업한지라, 학생비자가 쉽지 않다는 소리도 들리네요..

가면 2달정도는 영어공무에 매진하고 (울렁증을 일단 없애야 겠죠)
그다음부터는 알바를 하면서 부모님께 손을 덜 벌리려구요..토플보다는 아이엘츠 시험을 봐야겠죠?
한국에서 아이엘츠 시험 적정수준에 맞으려면 (대략5.5~6.0)어느정도 걸릴까요?
거기서 첨 하는 것보다는 여기서 아이엘츠 시험을 좀 준비하고 가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비자 신청까지 대략 얼마정도를 예상하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