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현재 하노이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주말에 한국에서 손님이 오시면
기념차 하롱베이에 자주 방문하는데.

하롱베이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양식장에 들리곤 합니다 거의 필수 코스인데.

횟감을 흥정하여 거래를 하면 배에서 요리를 해주는 시스템 입니다.

횟감은 한국에 비하여 저렴한 정도지만 회를 쳐주고 요리 재료비를 따로 받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횟감후에 매운탕과 비슷한 음식을 만들어줍니다. 물론 베트남식의 요리라서 한국과는
맛이 많

다금바리가 아닌가요???;;;;

저두얼마전에 호치민으로가서 붕탄으로이동(쾌소정으로1시간30분소요)1`박하면서 다금바리와 조개구이를 먹었는데,싸고 조았음...다만 조개구이는 조심하시기ㅡㄹ...
일행중 똑같이 조개구이를 하나씩먹었는데...한명이 비브리오패혈균에 감염되어 무지고생했음...
물론 바베큐구이라고해서 먹었는데...거의 안익었음....
다금바리먹고 매운탕까지 먹었음~!!!

다금바리라 생각하고 드십시오^^

음 .. 혼자먹기는 양이 많을듯 해요 ㅎㅎ
일행분들을 만나면 좋으련만 ㅠ 저두 한국분이 하시는 여행사서 투어신청했는데
뭐 한국분 만나시는건 그때그때 운이신거같네용 ~ 제가갈땐 딱 한명 있었거든요 ㅎㅎ
작은놈 +_+ 이 맛있데요 ~ 골라잡수시는 센스 ㅎㅎ

식당가시면 k당15불 정도 할겁니다. 그래도 먹을만 해요.. ^^

하롱베이의 선상 다금바리는 전부 자바리라고 하는 다금바리하고는 틀린 어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