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에서 슬리핑신사이트 이용했습니다.. 풍남이 좋다고들 하셨는데.. 신사이트에서 모든것을 예약하면서 그냥 한꺼번에.^^ 나짱에서 보트투어/ 탑바온천 / 슬리핑 모두 신사이트 이용했고. 슬리핑버스 8시 반에 나짱에서 출발합니다.

둘째날 나짱 시티투어 여유롭게 하시고. .나짱 담시장가서 맛집도 다니시구요. 해변가를 따라 쭉 걸어도 좋습니다.
셋째날은 늦은 체크아웃 하시고 탑바온천도 좋아요. 저는 3박4일을 나짱에서 보냈는데.. 첫날 도착이 저녁6시쯤이었는데 빈펄은 가지 못했어요.ㅎㅎ 그냥 시내를 구석구석 걸어다니면서 봤는데 넘 좋았답니다.
마지막날 나짱 슬리핑 타기 전에.. 탑바온천다녀왔구요. 개운한 상태로 슬리핑 버스 타니 좋았어요.. 참고로 전 7월 중순에 가서 엄청나게 더웠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아시아파라다이스 알아보고있었는데
댓글보고 거의 굳혀지는듯합니다

호텔스 나 아고다에서 예약하면되겠죠??

나짱 도착하는 날에.. 보트투어가세요. 아침에 도착하여 찝찝한 그 상태로 보트투어가 하루종일 노는것도 좋습니다. 7알러로 하루종일 놀고,, 그래도 나름 괜찮은 식사와 과일을.. 그리고 혼자라면 다양한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습니다. 보트투어 끝나 돌아오면 4시반에서 5시쯤 되요. 호텔에서 수영장 즐기시든가. 해변가 걸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피곤해서 숙소에서 휴식의 가능성이 높구요^^(저는 나짱 숙소 아시아파라다이스. 강추입니다.)

아..다이아몬드베이 위치를 모르고 정하니 그랬네요
조언감사드리구여 보트투어같은거를하년서 시강을 알차게보내야겟네요

답변 정말감사드립니다

일정은 무난합니다만 나짱해변에서 보내는 시간으로 대부분의 나짱 일정을 짜셨는데 그러면
다이아몬드베이는 부적합한 숙소로 보입니다. 시내에서 좀 멀어서 이동이 불편합니다.
여행자 거리에서 가까운 호텔 잡으시는게 일정상 유리하구요, 나짱의 일정이 조금 길어 다소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여행 목적이 그냥 휴양이시라니 푹 쉬시는 일정엔 잘 맞는것 같습니다.
지겨우면 당일 보트투어 예약하셔서 다녀오셔도 되겠네요.^^

좋은답변감사드립니다

보트투어나 빈펄도 가고싶은데 혼자라ㅜ재미없을거라는분도계셔서여

혼자가셧던분들계신가여

호치민, 나짱 2 도시만으로 일정은 괜찮은 것 같은데..호치민에서 하루 정도 일찍 줄이시고..짧은 1일 투어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달랏을 일정에 넣으면 무리 될 것 같네요.
호치민에서는 성당, 우체국을 중심으로 동선 잡으시고 구경하시면 될 듯 하고..나짱은 보트투어(호불호가 명확합니다.) 빈펄랜드 들어가서 하루 워터파크 등 이용 해도 되구요..
나짱에도 좋은 바 많습니다. 슬리핑 버스는 하루에 한대입니다. 오후 버스. 새벽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