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게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염치없게 질문 하나 더 올릴께요...;;제가 현재 19살입니다 생일은저번주에 지났고요 생일은 8월 24일생입니다 (87년생) 영어수준은 -하 입니다
군미필자는 단기여권으로 끊어준다는데요 어떻게 해야하죠??
제 계획은 20대초반에 군대가느니 차라리 한살이라도 젊은때
발음하고 영어수준(네이티브)을 높일기회가 이때뿐같아서요..
지금 뭘 하던간에 군대가 가로막네요...
그래서 지식인에 질문해봤는데..워홀2년 영어연수 6개월or1년해서 호주TAFE2년 들어가는데 군대는 어찌해야하니깐
군대는 지금 갔다오라고하더군요...참..난감하네요..저는 솔직히 대한민국 국적 포기하기는 싫습니다 늦게라도 병역의무마치고싶습니다
다만..지금가는것보다워홀2년으로 농장일,알바하면서 현지적응, 영어공부수준, 학비 조금 버는비용 정도로 생각하고있구요
갔다와서는 또 6~9개월 영어연수하면 IELTS 5.5정도 하신다그러길래 영어연수하고요 TAFE쪽으로 입학하려고생각중입니다
이러면 군대를 어떤식으로 해결해야좋을까요..저는 최대한 워홀2년은 가고싶습니다..영어공부때문에요(발음때문에)
현실적으로 가능할련지요?? 제생각에는 워홀은 유학은 아닌거같고 학교도 입학한게 아니라서 1년밖에 해외여행수준으로 병무청에서 인정안해줄것같은데여;;; ㅠㅠ
참 그리고 한가지만 더 물어볼꼐요..저는 영주권목적으로 유학가는건데요..제빵제과쪽으로요
제동생 16살이구요 부모님 43,42 이십니다.. 제가 먼저 총대를 메면 나머지 가족들 이민오기쉽다는데 맞나요??
제가 부족직업군쪽으로가면 동생이나 부모님 제점수먹고 들어오나요?? 영어는 못합니다. 제가 자리잡고 가족들과 같이 살고싶습니다
부모님도 부족기술군쪽과 상관없는 직종이십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죄송합니다 (__)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