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는 공항이 하나뿐이라 모두 바라하스 공항을 이용합니다. 단, 한국에서 오는 장거리 국제선은 Terminal 1,2 (터미널1 혹은 2) 구요. 이베리아 전구간과 유럽내 저가항공(부엘링,라이언에어 등)은 Terminal 4를 사용합니다. 4터미널이 조금 더 멀긴하지만, 작년에 지하철이 개통되어서 지하철을 타고 시내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1,2터미널와 4터미널 지하철 역은 두정거장 차이입니다^^

마드리드는 공항 하나밖에 없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저는 이번에 마드리드에 내려서 시내까지 지하철타고 왔어요. 공항에서 지하철 표시 따라서 가지면 나옵니다. 시내까지 그렇게 안멀어요.

저가 항공사들이 이용하는 공항에는 보통. 비행기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추어 시내까지 이동 가능한 셔틀(무료는 아니지만..) 운행합니다.

브엘링은 바라하스 공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하철.버스.이용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간두고 알아보도록 할께요~~

저가항공도 항공사별로 다릅니다. 라이언에어는 거의 항상 시골공항을 이용하고요 (고항이용료가 싸서 그런다네요). 뷰엘링이나 에어링구스는 주로 취항하는 도시의 메인공항을 이용합니다.

예약하실때 아마도 스케줄과 함께 공항 이름이나 코드가 있었을 텐데요. 그걸 보고 어느공항인지 확인하시고, 시내까지의 교통편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마드리드에 아직 가본적이 없어서, 자세한 설명은 다른 분이 해주시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