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vason Ana Mandara villas Dalat
이 호텔에서 2박을 할까 하는데요,
흐음 시설 대비 가격이 좋게 나와서 묵을려고 하거든요. 큰 마음 먹고 ㅎㅎ

저희는 달랏에선 그냥 남들과 비슷하게 시내 구경과 지프투어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호텔 위치가 좀 먼 것 같던데.. 달랏 관광 하기엔 좀 위치가 넘 안좋을까요? ㅠ_ㅠ

그리고 이곳은 휴식하기에 좋아 보이긴 하던데, 혹시 주변에 레스토랑이나 소소한 슈퍼는 없는지요.
빌라내에 부엌도 있는 것을 보아하니 어라 이곳은 한번 들어오면 안나가는 곳인건가 싶기도 해서요. ㅠ_ㅠ2) 호치민에서 달랏까지 야간버스로 이동하는데, 달랏의 숙소가 미리 정해졌음 숙소 주소를 보여주면 숙소로 데려다 주는것이 맞죠? +_+ (근데 언제 누구한테 숙소를 말해주어야 하나요?만약 풍짱버스를 이용했으면 풍짱버스 기사분한테 숙소를 알려주는건가요?)3) 달랏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5/1, 5/2 이렇게 이틀간 풀입니다.
(5/3은 오전 일찍 체크아웃 하고 7:50 버스 타고 무이네로 갈려고 합니다.)
이 이틀동안 랑비엔까지 가기는 무리인가요? 보니까 지프등을 이용하면 걷는것보다 빠른것 같던데..
하루는 그냥 일반적인 달랏투어, 시내구경 + 하루는 랑비엔
이게 가능할까요? 아니면 그냥 천천히 달랏 시내 구경만 이틀하는게 나을지요 ^^4) 5/3에는 무이네에 한 13:00 즈음 도착할 것 같은데요.
만약 무이네 숙소도 미리 정했다면 버스에서 내려서 개별적으로 이동하나요? 아니면 혹시 무이네도 호텔까지 데려다 준다던지?
무이네의 좀 괜찮은 리조트들은 중심가에서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던데, 위치가 멀면 별로인가요?
5/3 반나절은 그냥 호텔 근처 무이네 시내 구경 하고 랍스타 같은 한국에선 비싼 해산물을 좀 먹고 싶은데, 그럼 역시 번화한 중심가에 호텔 잡는게좋을까요?5) 5/4 오전 일찍 무이네 투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화이트샌드에서 일출 보면 좋다 그래서..
그래서 사실 고민되는데요, 일반적인 무이네 투어 (사막들, 선녀의 샘?, 그랜드 캐년, 피싱 빌리지) 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5/4 오전 아주 일찍 화이트 샌드 일출부터 시작해서 다 돌고 오후 13:00 즈음 있는 호치민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만약 시간이 촉박해서 안되면 무이네 투어를 전날로 당겨야 해서요.
그런데 일출이 좀 보고싶어서 가능하면 5/4 오전에 하고 싶거든요.
화이트 샌드의 일출 보신 분 있으시면 할만한지, 아님 그냥 패스해도 되는지.. ^^ 경험상 코멘트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6) 무이네 투어를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5/3 오후 반나절 - 선녀의 샘, 그랜드 캐넌, 레드 샌드 일몰 구경
5/4 오전 반나절 - 화이트 샌드 일출 구경, 피싱 빌리지
굳이 이렇게 나눠서 하시는 분들은 없던데.. 괜히 시간과 비용만 이중 낭비가 될까요? ^^;너무 소소하고 궁금한게많죠?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미리 감사의 인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