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아무도 신경쓰지 않으니 2번은 자동 해결되구요. 카라반 싸이트로 들어가면 3,4,5 도 해결되구요. 작년후기 보니까 수영장도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올해는 모르겠어요....

자라섬은..
1,9,10,11번만 해당되는군요~!
텐트 들고 다닐땐 호명계곡(호명호수) 인근도 참 좋았는데요, 다니던 캠장은 폐쇄되었고, 인근에 캠핑장은 꽤 많습니다
호명호수로 검색하시면
11가지 대부분 만족시킬만한곳이 분명 있을꺼에요

인근 캠핑장 어디가 좋을까요? 한달내내 후기들을 모두 정독하며 읽고 있는데 아직도 잘모르겠어요...
1. 진입이 쉬운곳
2. 캠장 주인이 좋은곳
3. 물쓰기 좋은곳
4. 배수가 될만한 공간이 있는곳
5. 카라반 전기 눈치 안볼곳
6. 캠장옆에 계곡이 있는곳
7. 캠장에 수영장도 있는곳
8. 빈공간만 덩그러니있지 않고 자연과 어울러 지는곳
9. 너무 외지지 않은곳
10. 그러면서 3만원 이하인곳
11. 주변에 놀러갈만한곳이 있는곳....
이러다 보니 못찾

자라섬..오캠 자리가..
보통..그 데크 사이즈가 3미터 미만..옮길수 있는 비고정형(평상) 이더군요..
데크 없는 사이트가 별도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하신대로 물 쓰기엔 눈치 많이 보일듯 해요~!
단 사이트와 도로 경계부분엔 배수로가 있으니 세팅을 잘 하시면 그부분은 보완 되겠죠..
근데...
그늘도 없고 먼지만 가득한 자라섬 보다는 차라리
인근 사설캠핑장이 더 나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년간 텐트 들고 겨울에 많이 이용했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가능합니다
단 데크없는자리 예약하세요

감솨합니당.

데크없는 자리는 견인차만 옆으로 이동한다면 여유롭던데요..

그러게요 물쓰기도 어려울것 같고 눈치보여서....

카라반은........
작습니다...
평상을 치우면 가능해 보이기도 하지만...
옆 사이트와 워낙 붙어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