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연비...정답인것 같습니다..ㅎㅎ

허머 H2운행했을때...고수님들이 항상 이야기를 하셨죠....차량의 연비는 발끝에서 나온다...일명 발가락..에서 결정이 되는것이다...^^ 쏘렝이R 견인시 9~12km나옵니다...고속도로주행시..

랜드로버 디3인데요, 평상시엔 10km정도 나오구요, 트레일러 견인시에는 9km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트레일러는 비스너 500이구요, 정속주행기준입니다. 트레일러 견인시엔 고속도로에서 90km정속주행합니다.

견인차의 연비는 트레일러를 견인하게되면 당연히 줄어드는 것인데, 차종별로 엔진의 형식별로 그 연비가 달라집니다. 코란도같이 피크토크형 차는 저속에서 힘을 내므로 장거리주행을 하면 상대적으로 연비가 좋지않고 쏘렌토처럼 플랫피크형 차는 고속주행에서 최대토크를 내므로 상대적으로 연비저하정도가 적습니다. 물론 이는 장단점이 있으므로 어떤 차가 어떤 상황에 완벽히 좋을 수 는 없습니다. 렉서스의 경우는 좀더 자세한 자료를 검토한 후 자료를 보강하겠습니다. -노트

8.5면 잘나오는편이네요...이번에 경주 갔다왔더니 1200km 주행거리 나왔는데 다음주에 견인하고 가볼려구요..5천은 넘겨서 달려야 하는데..머 별이상없겠죠..ㅎㅎ

저요... ^^
7월21일에 출고 했구요.. 핸들&차체 진동 때문에 얼라이 보고 밸런스 2번 잡고..
결국엔 프로펠라샤프트 갈았더니.. 해결 됐습니다..ㅋㅋ
근데.. 미션 반응이 살짝 이상해요... ㅋ 이놈의 신차효과....... ㅠㅠ

4륜구동인데요.. 바인스버그 끌고 속초 갔다 왔더니.. 8.5Km/L 정도 나오네요... 90Km 정도로 달렸구요..
100Km는 안넘겼어요... 100Km/h 넘기니까.. 연비가 급격히 나빠지더라구요.... ㅋ
지금

1주일전 뉴싼타페끌고다녔는데요..110km 혼다달리면 연비 13~15정도 나옵니다..그런데 비스너500끌고다니면 110평균달릴때 8~9km 나오더군요..언덕에서 천천히 달리면 잘나오고 속도 유지하려면 조금 내려가는정도..이번에 모하비 신형 구비했는데 혼자 달려보니 고속도로에서 평균 110km 달릴때 연비 11km나오던데요..아직 1,200km주행했으니 좀더 타봐야 알겠죠..견인장치도 안작 장착 안했는데..혹 모하비 8단 가지고 계신분 덧글요..

혼자 주행할땐, 대충 8~9키로 정도 나오는것 같읍니다...

렉서스가 카라반 안끌때는 연비 몇정도 나오시던가요?

서울서 속초쪽 다녀오면.. 기름값으로 팬션비용이 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