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한 옷으로 챙겨 가시고, 가서 불편하고 안되겠다 싶으면 현지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기능성(?) 의류도 한국서 잘 찾아 보시면 면티만큼 싼 걸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면티 입고 카미노 걷는다고 경찰에 연행되지 않습니다. ^^

아웃도워 매장 가시면 싼 판초우의 팝니다 저도 1~2만원대 판초우의 사서 입었습니다 기능성옷은 있으면 편하고 없어도 그만인듯 해요 하지만 반팔 입으실거면 팔토시 추천하구요(싼거) 살이 타는게 아니라 익습이다 모자(야구모자 아닌것)썬그리 필수구요
거기서 마음맞는 사람들 만나면 같이 저녁 만들어 먹을거에요 그럼 돈 절약 많이 되요 전 다 현금들고 다녔어요 은행찾기 쉽지 않습니다
준비잘 하셔서 잘 다녀오세요 부엔 까미노~

동대문에서 우비 2만원~ 선에서 사도 괜찮아요! 전 좀 비싼 10만원짜릴 샀는데 걷는데 만났던 언니가 들고온 이만오천원짜리 동대문표랑 다를게 없더군요. 잘 찾아보면 싸고 좋은것들 있어요~ 여름에 걸으면 면티는 더울때 분명 좀 덥긴 하겠지만, 저도 기능성옷 안가져갔어요 비싸고 돌아온 후에 또 입을것 같지 않았거든요 (저도 대학생때 다녀왔어요) 면티의 문제점은 가서보니 마를때 잘 안마르는게 문제였는데, 여름이면 해가 쨍쨍하니 괜찮을거같아요. 꽤나 더울꺼 같

네 다 팔아요^^

거기에도 우의 . 지팡이 등 파나요?

우의 십만원짜리 사지마시고
비오면 그때 길위에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