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님, 토출구 조절....이라고 제가 표현 한곳은...없구요.
어쨌던 말씀은 맞습니다. 처음엔 화력을 강하게 올리고 전방으로 나오게 한 후, 약간 온도가 올라가면 세군데의 토출구 쪽으로 바람을 보내고, 온도가 올라가면 화력과 송풍팬도 낮추는 것이죠. 쾌적할 정도로...

온수 보일러와 함께 사용해서 금년 추위에도 추운 줄 모르고 지냈습니다. ^^

그럼 토출구조절이란 말씀은 초기에는 화력조절레버는 강하게 송풍조절도 강하게 나오게 한후 이후에는 화력조절레버를 약하게 한후 송풍으로 돌리신다는 말씀이시죠?

달가비님, 10분만에 훈훈한 정도 되는 건 아니구요. 더운 바람이 나오는 정도이지요.
3군데의 토출구에서는 한참 있어야 따뜻한 바람이 나옵니다. 차가워진 튜브들이 어느 정도 온도가 올라야...자동차도 그렇듯이....^^

네오님, 화력세기 조정 래버가 가스량 조절입니다. ^^ 가스가 많이 들어가 열량이 높아 지는 거죠. ^^

표기보다는 조금 더 많이 먹는듯 하네요 트루마히터를 혹한에 사용하다보니 쓸대없는것도 궁금해졌습니다 ^^ 그런데 10분정도에 온기가 돈다 하시니 성능이 좋은가보네요 제모델이 강제송풍이 없는모델이라그럴지도 ㅎㅎ

트루마히터가 조절기능이 됨니까?
제차는 히터 화력세기조절,송풍세기조절 뭐 송풍,정지,ㅈㅏ동송풍 기능밖에 없어서요?

달가비님 글에 정답이 다 있는데요? 뭐 ^^
사용하시는 트루마 히터의 최소 화력이 시간당 30g, 최대화력 시간당 280g 을 잡아 먹으니, 달가비님 글의 사용시간이 딱 맞지요. ^^
이번 겨울 아주 추울 때, 3-7단 사이로 사용하니 연속 24시간 정도 사용하면 6kg 가스통 2/3 정도 사용하더군요.

저는 도착후 약 10분 정도 히터 전방으로 나오게 해서 공기를 덮인 후, 3군대의 토출구로 바꿉니다.
직접 나오는 바람은 유쾌하지 않아서이고, 토

네 페트병 가습기 쓰는데 체질이 공기가 서늘해야맞네요 ㅎㅎ

미니가습기 한번 써보세요. 건조해서 턱턱막히는 느낌이 없어지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따수운것을 많이 좋아하시나봅니다 저와 와이프는 공기가 더우면 답답해 하다보니 그런지 중간으로 틀면 숨이 턱턱 막혀요 보통 해지고 추워지면 중하 정도만 켰습니다 대략 7박8일은 쓴듯합니다
수치상 계산보다는 트루마가 좀더 가스를 먹는가보네요 최대로 4박은 기대했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