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 구매자가 11월30일에 반품신청을 했는데요...
그것도 한 5~6일쯤 지나서인가?(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지나서 반품신청을하고 아직 물건을 안보내주네요...
오늘이 12월 15일인데...
옥션 무료반품 이용할려고 오래걸리는것 같기도 했는데...
저번주 목요일쯤 다시 전화가와서 저희가 쓰는 택배로 보내준다고
해놓고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오늘 올랑가 모르겠다만은 좀 업자냄새가 나는것 같기도하고요
이러다 철 다 지나겠어요...

실은 저번주에 반품이라고 왔긴왔어요 무슨 반바지 두개가와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건 자기네가 주문해서 받을 물건인데
택배사에서 잘못 저희쪽으로 보낸거라해서
저번주 목요일에 저희 거래 택배로 착불로 보내달라해서
제가 보내줬어요...그러면서 문자로 그 기사님편에
반품물건보내달라고 문자까지 보냈는데 어제쯤은 올줄알았더니
안오네요..어케된건지...근데 이상한건 그 잘못온 반바지요...
그 구매자가 다른곳에서 주문한 제품이라햇는데
주소는 그 구매자 주소해서 저희쪽주소로 반품상태로 온게 확실한데
희안하게 어떻게 주소가 그렇게올수가 있는건지...;;;

이런거 반품신청만 몇일안에하면 무조건 다 받아줘야되는건가요?
벌써 보름됐는데...
정말 반품거부해버리고 싶은 심정이네요...
잘알진 못하지만 그래도해줘야 된다는 말씀들이 많을것 같긴한데...;;;
여튼 정말 짜증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