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괜찮은 나라입니다..^^;

어떤 기술직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정년 기술만 생각하신다면 한국이 답이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이 벳남보단 기술력이 앞서있을테니깐요. 허나 다른 부대 조건(미래의 베트남의 발전성과 여러 사업성등)까지 생각하신다면 답을 내기가 조금더 어렵지 않을까 하네요;;;

본인의 현재 상황과 직업 및 베트남에 대한 본인의 선택에 깊은 성찰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당연히 기회가 주어진다면 큰물에서 놀아야 합니다. 그러나 인턴으로 시작된 베트남 생활이 굳어진다면,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근무하기 어려워집니다. 다른분들 말씀대로 베트남에서 일을 배워서는 한국에서 못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베트남어와 베트남 관련 경제법률등에 깊은 공부와 준비가 된 것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한국투자회사의 인턴요원으로 와서 베트남에서 젊은

저는 이곳을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언어를 40살때까지 열심히 하려구요. 물론 다른 분야에서도 경험치를 길러야 하겠죠... 님이 나중에 어떤 일을 할지... 1년의 계획, 3, 5, 10년의 계획을 한 번 생각해보시고 직접 손으로 글로 써보세요. 님이 님의 꿈을 손으로 적었을때 현실이 될 수 있으니깐요...

공짜로 베트남말 배우고 베트남친구 만들고 베트남에 대해서 알고 그것만 해도 충분하지않나요? 사생활은 본인하기 나름이고 기술은 어떤기술이냐에 따라서이지만 대체로 우리나라가 베트남보다 선진국이기에 우리나라 기술이 훨씬 낫지않을까싶네요...그리고 돈은 님이 단순히 급여생활자라면 상관없을테고 사업한다면 신중해져야겠죠..아직 젊은분같은데 뭐가 두려우세요...베트남에 사업하러오신 대부분의 분들 두번의 기회를 보냈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님은 만약 님생각하

실패를 무서워하지마세요 세상에서 믿을것은 본인 자신분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돌아가는게낫죠 그런생각이 불안하시면;

여기 올때 무슨생각,어떤목표로 오셨는지요??답은 나온거 같은데요. 목표한대로 진득하니 정진 하세요. 건승 빕니다...

답은 없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스스로가 믿는 길을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