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악세사리 디자이너로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이번년도 10월 초까지회사를 다니고늦어도 내년 1월에는 가려고 합니다.
이번의 계획은 저에게 약간의 휴식과 항상 모자름을 느꼈던 영어 능력 향상, 그리고 호주에서 악세사리 디자이너로 일을 하고 싶은 마음에 이럴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점차 계획을 하면서 여러가지 고민과 돌아왔을때 과연 괜찮을지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이 저를 좀 처럼 쉽게 놔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가 대학생때 중국으로 일년 간 교환학생으로 가서 공부를 한적이 있는데 물론 그 나라에서 생활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지만 4개월 어학에만 매진하면 어느정도 위사소통은 가능하더라고요.

제가 고민인 부분은 어떠한 비자로 갈것인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여비는 비행기 값 포함해서 300~500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저의 목표는 호주에서 잡을 구하는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위킹비자로 갈시 4개월 어학을 하고 알바를 하면서 일자리를 구하는건데요(악세사리 디자이너 나 md)
제가 현재 네일아트를 배우고 있거든요
호주에 가서 알바를 잡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생 비자로 가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구두 쪽을 알아보니 1년짜리도 있더라고요
문제는 학비 인데 학교 쪽을 수강할경우 가서 어학후 학비를 벌어야 하는 문제가.
하지만 가서 알바로 시간을 보내기 보다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또한 호주의 전문 학교중 구두를 배울수 있는 커리큘럼이 되어 있는곳이 어떤 곳이 있는지
장학 제도나 그런 부분들도 궁금합니다.

제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많은 고민과 걱정이 들더라고요.
우선 어학은애들레이드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어학원 추천도 부탁드려요
한번에 너무 많은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점 점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많아 지고 돌아왔을때에 대한 불안감이 들고 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중국 말고 호주로 교환학생을 갈껄이라는 생각까지.

시원한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