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독학으로는 힘든가요?? 저같은 경우는 퇴근시간이 좀 많이 늦고 일정치게 않아서........

어학당 등록을 하셨으면..
어느 정도는 다니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 같은 나이 많은 아줌마도 알아 들을 정도로,,
아주 간단 영어로 수업을 해서 힘들지 않았어요^^

저는 2달밖에 못했지만요...

1:1 과외 하는데요... 교재는 똑같이 호치민대 교재 쓰구요...
선생님이 한국어를 전공해서 영어로 된 뜻풀이 같은것들 전부 한국어로 해석해줬어요...
근데 굳이 한국어로 해석 않해줘도 단어들이 기본적인 것들이 많아서, 혹 모르면 미리 사전 찾아놔도
되구요... 쌤이 한국말도 엄청 잘하고, 영어도 가능하고, 잘 가르치기는 하는데,
한국말을 넘 잘하니까 제가 답답하지 않아서 오히려 베트남어가 안느는것 같더라구요...
결정적으로는 제가 공부를 게을리 하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을걸요? . 영어든 베트남어든 계속 보고 들으면 보고 들은만큼 늘거예요... 지금 당장 약간의 두려움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적응 잘 할 수 있을겁니다. 친구들도 생기고.. 어느정도 익숙해 졌을 때 1대1을 하시면 더 빨리 늘지 않을까요?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자신이 어떤것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낫다고 생각되네요. 어쨌든... 언어는 지속적으로 얼마나 끊기를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1:1과외 같은 경우 어떤 사람을 만나냐에 따라 틀리죠..학교 같은경우 진도는 느리지만 외국인 친구도 생기고 좀더 활동적인 일들이 많은거같았네요..저의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