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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초에 갈꺼예요. 은의길과 북쪽길에서 고민중입니다

11월초에 갈꺼예요. 은의길과 북쪽길에서 고민중입니다

두온

벌써 5년전이네요 제가 걸은길이 프랑스길이란것도 모르고 걸은게......
그땐 그냥 그길밖에 아는게 없어 그 길을 갔었는데, 다시 가고싶어 잊고 지내던 이곳에 들어오니 제가 모르는 북쪽길이며, 은의길이 있네요.
원래 계획은 9월 늦어도 10월엔 길 위에 있으려 했는데, 세상일이라는게, 더군다나 길을 떠나는 일이라는게 제 생각데로 안되네요.
비행기표는 마일리지로 갈꺼라서 당장 내일이라도 갈수 있어요.
그런데 이번엔 은의길을 가려했는데 어떤 분이 질문하셨는데 지금 시기에 알베르게나 식당이 문을 닫는 곳이 많다고해서요
은의 길과 북쪽길 둘중 한곳을 가고싶어요
지금 생각은 담주엔 짐꾸려 가려고 생각중이고요
알베르게 상황이 어느쪽이 더 좋은가요?
그리고 날씨도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옷이 두터워지면 짐이 무거워지니까 그것도 걱정이구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가욋길

    네 감사합니다

  • 물보라

    저는 그길을 걷지는 안았찌만...10월에 몬테고조에서 만난 북쪽길걸으신 유럽분들이 11월이후의 겨울엔 비추하시더군요...이륜에서 어디까지(이름을 기억못함) 11월부터 문을 닫는 알배르게가 많고 우기때라 길이 험해 위험하고 걷는 사람도 거의 적다고 하던군요...본인도 10월레했는데 여러번 혼자 걷다가 길을 잃고 알배르게에서 여러번 혼자 잤는데... 남자였어도 ....거의 잘못잤데요....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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