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에 서는 완행의 느낌...딱 좋군요. 꼭 이용해야겠습니다. 콜!

저는 hendaya에서 irun까지 갈려고 했는데, 멍하게 있다가 loiola까지 가게 되었는데요... 그냥, 지하철 타는 것 같았고 편했어요. ^^;; 아마도, 지하철 처럼 이곳저곳에 서니까 가격이 싼게 아닌가 싶어요. 아마도 hendaye에서 loiola까지는 약 40분 정도가 걸렸던 것 같아요.

앗 그렇군요,, 산티아고여정과 빌바오를 어떻게 섞어야 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지도랑 열차 시각표 찾아보고 이용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지하철 타는 거랑 똑같아요. 표 끊어서 타면 되지용 ^^ 기계에서 발권하는데 못 하고 어리버리 하고 있으면 누군가는 꼭 도와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아,, 그럼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바로 탈 수 있는건가요?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트램,경전철or통근열차 같은 느낌이더라구요.실비아님 말씀처럼요...

euskotren은 국철이나 지하철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되요.

저도 순례중에 빌바오에 들릴 예정인데.. 어디서 가는게 좋은지 여쭤봐도 되나요? 길 다 마치고 가는게 나은지, 아니면 중간에 다녀오는길이 있는지. Euskotren은 버스회사 이름인가요??

그러게요.다들 버스로 팜플로나 거쳐서 이동하시는 것 같길래, 한국 순례객들의 Euskotren 이용률이 왜 낮은지 궁금해서, 경험하신 분들 여쭤본 겁니다. 감사합니다^^

산세바스티안~ 엔다야.. Euskotren 은 2.70 유로. Renfe 는 11 유로.

전 정보 부족으로 렌페 이용해 가슴이 마이 아팠어욤. ㅎㅎ

같은 역이 아니므로 꼭 현지에서 확인후 이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