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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쵸와 배낭에 대해서

판쵸와 배낭에 대해서

윤비

5월에서 6월사이에 프랑스길을 걸을 예정입니다.
비올때를 대비해서 우비를 준비해야 하는데, 네모난 형태의 판쵸가
비가 많이 내릴때 좋을것 같습니다.또한 판쵸를 벌레 대비용으로 침낭밑에 깔려고 합니다.
판쵸를 프랑스길의 시작점인 생장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한국에서 구입해서 가는 것이 좋을지 궁굼해서 여쭈어봅니다.

배낭은 오스*리가 다들 가벼워서 좋다고 하는데 용량과 형태로 고민하고 있어요.
최종적으로 카스트렐38과 아우라35 중에서 하나로 정하려고 하는데.....
카스트렐은 위로 좀 높지만 배낭커버와 용량이 좀 넉넉해서 좋은것 같고.....
아우라는 크기가 여자에게 딱 맞지만 방수커버를 따로 구입해야 하고
용량이 좀 넉넉치않아서 거기서 구입한 음식물과 예비식량을 넣기에 좀 부족하지 않을까 하여
고심하고 있는데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구합니다.
제키는 161센티에 몸무게는 55 정도 입니다.... 저에게 맞을 배낭을 추천해 주세요.

  • 잠팅이

    넵 여자고. 체형도 비슷할거에요. ^^

  • 나오

    여자분이시고 체형이 저와 비슷한가요?
    제가 지방에 있어서 서울에 가야만 이것저것 매어보고 시도를 할 수 있어서....
    시간이 좀 있으니 잘 살펴서 선택하려고 해요.

  • 사이

    케스트렐38 메고 걸었습니다. 저에겐 만족스러운 배낭이었어요. 매장에 가서 직접 메어보시고 더 편안한 것으로 고르심 가장 정확합니다.

  • 민트향

    예 알겠습니다.... 여러분 덕에 벌레 안 물리고 다녀올 것 같아요.

  • 수련

    알베르게에 따라서 일회용 침대시트와 베게시트를 주는 곳이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침에 버렸는대요, 나중에는 배낭에 챙겨서 재활용해서 썼어요. 침낭이 1차 보호를 해주고, 침대커버피까지 있으면 2차 방어에다가,, 안티프라민 냄세까지 있으면,, 3차 방어가 되겠군요 ㅎㅎ
    1통으로는 부족해요~ 2통정도 있어야 하겠더라구요. 스페인에서 근육통약을 샀는대, 호랑이 연고(크림)더라구요;;

  • 다빈

    안티프라민이 저를 도와주겠네요. 이번 여행에서 젤로 무서운 것이 벌레라......
    그래서 판쵸도 비올때보다는 침대에 깔 용도를 더 생각하다보니.....
    그럼 저도 안티프라민 2통 가져가서 활용해야겠네요.

  • 올해1살

    판쵸 종류도 많아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고, 좀 가벼운 것은 값도 비싸네요.
    배낭은 그럼 좀 여유있는 것으로 선택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혜린

    국산 우비 좋아요. 물건 사는데 시간 낭비할 필요없고 판쵸 가벼운 것이면 좋아요.
    베낭은 케스트렐 38Liter 가 좀 여유있게 공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부엔카미노

  • 타우러스

    으흐 비와 바람이 엄청 많이 오네요. 입는 우비를 장만해야겠네요.
    길도 비로 인해 질어서 신발바닥에 진흙이 붙어서 걷기도 힘들겠네요.
    긴바지 입고 걸으면 젖어서 ..... 엉망이 되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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