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출장와서 4개월 정도 머물다 이젠 한달 남았네요...ㅎㅎㅎ
4개월의 짧은 경험으로 두서 없이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일할 때 한국어 통역하는 사람이 바로 있어서 많을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인 주재원이 있어서 한국 사람이 좋아 할 만한 여러가지 정보랑 경험도 할 수 있었구요
아뭏튼 좋은 베트남 여행 되길 바랍니다...

호치민의 경우 대중교통이 그리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택시는 제법 많지만 택시비는 거의 한국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령 푸미흥에서 탄빈지역으로 택시를 타면 약 18만동(9000천원)정도 나옵니다.(40분정도 소요)
버스는 그리 많지 않구요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오토바이가 길거리에 무지 많습니다...ㅎㅎㅎ)
조금 저렴한 교통 수단으로 택시 오토바이가 있어요.. 이건 저렴합니다(제가 타보지 않아서 요금은 얼만지
모르겠네요...)
암튼, 기본

위의 내용으로 보면 패키지 여행은 아닌듯 싶은데요....
일반적으로 호텔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보증을 잡아 놓는 거에요..
신용카드가 필요할 겁니다.
혹시 모를 비상용으로 신용카드 하나 정돈 들고 다니는 것을 좋습니다.
일반적인 베트남 식당에서는 카드를 잘 사용하지 않지만, 보통이상의 식당에서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구요.(단 대부분의 한국식당은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없어요)
교통비가 위의 금액에 포함 되어 있다면, 좀 부족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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