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지금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어학연수만 마치고 돌아가려다 막상 살기에도 괜찮아보여서
대학과정을 하고 싶어서요.
한국에서 대학 1년 반 정도 다니다가 온건데
대학 성적은내밀기가 부끄러워서....소용이 있을지 확신이 안서네요.
의과대학을 가게되면 학비가 얼마나 들고
꼭 싸이언스를 거쳐서 입학을 하게되는지
아니면 바로 파운데이션이나 디플로마 코스 마치고 하게되는지가 궁금해서요.
호주는 연방정부제라서 주마다 다르다던데
우선은 시드니, 멜버른 / 브리즈번 생각하고 있는데
뉴사우스웨일이랑 퀸즐랜드 대학 정책은 어떻게 다른건지?
영어는 하다보니 각이 잡히는데
이것도 아이엘츠뿐이지 그렇다고해서 현지 애들 반의 반도 못따라가는 것 같아서
가능성이 있는건지..........제말은...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확률이 어떤지^^;
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중상정도밖에 안되서요.
시드니나 멜버른은 내신 성적 없이는 학교를 갈 수 없다고 하던데 ? 사실인지..
퀸즐랜드는 어떻게 다른지?
가능하다면
물론 빠르면 좋겠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다져나가면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영주권이 없는 경우에는 아무리 부족 직업군이라 해도 기술직이 아니면 취업이 어렵다고 하던데
종종 인터뷰에서 잘라버리는 경우도 있다고들 하던데 다른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들 하는지..........졸업을 해도...영주권을 따려면 경력이 있어야 한다던데
영주권이 없어서 취직이 어렵고 취직을 못해서 경력없이 영주권 따기 힘드면 어떻게 되는건지;;
부족 직업군도 기술직종 제하면 명목상일뿐이지
사람이 부족하다고 해도, 시민권자 아니고서야 직업 구하기 힘들다던데
얼마만큼의 차별을 두는건지

....
호주 이민법이 자주 바뀐다던데 얼마나 변동이 심한지...
너무 앞서 나간 듯 싶긴한데
그래도 생각은 한번 해보고 결정지어야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