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의 많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의견이 분분 하네요
사용을 해보며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물을 담아 다니면 카라반에 좋지 않다는것...
하지만 편한함을 추구 한다면..... 어렵지만 저만의 방법을 터득해야 겠습니다.
역시 모아 회원님들의 친절한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물통에 물이 채워져있을때 무버로 카라반 움직이면 무버특성상 울컥하기때문에 물이 출렁거리는 소리가 많이 나더군요.. 무버작동시 무버모터에도 좋지는 않을듯 합니다. 그렇지만 저도 물통에 물을 넣고 출발하는게 마음이 편하기는 합니다. 도착해서 바로 물을 쓸수있다는 장점과 도착지에서 물찾아 삼천리하기 싫기 때문이죠..
복어님 말씀처럼 방지턱과 움푹파진곳을 지날때에 유의하신다면 그리고 오프로드만 안하신다면 좋은길로만 다닌다면 큰 문제는 없을거라 조심스럽게 생각

150리터 접이식 물통 사진좀 볼수 있나요...

저는 물채워서 다닌다에 한표입니다^^* 캠핑장만 다니면 도착해서 물채우면되지만 저처럼 노지캠핑만하면 어디에서 머물지모르니 물안채워가면 불편하지요, 한1년 장거리 13번째 다녔는데 큰 문제는 못찿았구요 방지턱은 빈카라반이라도 조심해야죠, 방지턱 조심안하면 가구나사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무게라도 물에흔들거림은 엄청난 힘을 발휘 합니다 사고가 안났다고 해서 이상이 없다고 생각마시고 필요 하시면 20리터 물통4개정도 물을 가득 채워서 차에 싥고 다니세요 카란반에 물채우시면 위험하고 카라반이 틀어질수 있습니다

전 물 다 빼고 다녀라고 배워서.
카라반에 이것 저것 오만가지 싣고 댕겼는데. 그것도 이젠 견인차로 옮겨서 다닙니다.
카라반 허용중량넘겨서 좋을것 없을듯하고 물 넣기 귀찮아서 7-80킬로그램을 싣고 다니는건 아닌듯 합니다.
급수가 정말 어려운곳에가면 정박지와 가장 가까운곳에서 물채우고 기존보다 더 살살 가라고 배웠습니다.

저도 물이 얼정도로 추운날씨 아니면 항상 물 채워서 다녔어요...
주행중이상은 없었지만 쉼터님 말씀대로 물이 상하거나 물통 이끼 낄까봐 걱정이죠..
사실 물빼는게 귀찬아서 채워서 다녀요`~ㅋㅋㅋ

저는 항시 반이상[물탱크100 ]채우구 댕기는데 아무문제없읍니다
방지턱만 조심이 넘으라구 어느분이 애기허시는것은 봤구요
항시 물이차있으니 여름엔 물이상할까봐 걱정이지요^^

무게때문에 많이 뒤뚱뒤뚱하드라구요.
위험하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