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럼 호주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것에 대한 장점

우선 편하다. 일까요.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짬좀 되면 일주일에 이틀일하고도 머라하는 사람도 없고... 놀러다니는 사람이 태반
마인드가 일단 좀 틀려요. 한국사람들은 빠릿빠릿을 강조하는데 첨에 보면 좀 답답할 정도...

둘째, 학벌, 외모 나이 같은거 필요없다는 것. (심지어 뚱뚱한 사람들도 태반임...)
제가 아는 몇몇 오지 간호사들은....앉았다 못일어납니다...벽에 기대서 일어나야할정도.

비용은 처음에 무슨비자로 오셔서 일을 하시느냐 안하시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오셔서 병원이나 널싱홈에서 AIN 으로 일이라도 하신다면 경제적인 부담은많이 줄어드실겁니다.
간호자격증은 호주랑 시스템이 달라서 그래도 1년은 대학을 다녀야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니면
그에 상응하는 영어 점수라던가.....(좀더 알아보세요.

미리 가고싶은 대학측에 자신의 대학 졸업장이 효력을 발휘하는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일단 대학학비는 한학기에

우연히 동생놈 도와줄려고 사이트에 들렸다가 글 남깁니다.
아 저는 여기서 간호공부하는 학생이구요. 아는 범위 내에서 답해드릴께요

그게 원래 졸업후 널싱 보드에 등록할려면
아엘츠 7.0 필요했었는데 요근래 들리는 소문으론 또 점수가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이 살기편해졌다고 -ㅅ-;;;

대학의 입학은 유티에스 6.0 acu 5.5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어는 600정도면 그정도면 무난히 여기 와서 공부하실 수 있으실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