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뿐만 아니라 겁도 좀 많아서 패키지가 나을 수 있겠네요. 호치민 치안 안 좋다는 글을 하도 봐서 달랏은 어떨까 걱정이네요

오토바이 타신것이 오래전의 일이면 대도시 호치민에서보다 달랏에서는 굉장히 위험합니다..도로가 포장은 잘되어 있어서 택시 버스 승합차들이 엄청난 속도로 달려대는데 도로길에 익숙하지도 않고, 저도 오토바이 이제 능숙하다고 하지만, 오히려 더 천천히 운전하게 됩니다..목숨이 열개가 아니니까...달랏에서는 여행사에서 팀으로 봉고타고 가는 것이 더 골고루 다양하게 보면서 현지인들의 모습을 잘 느낄수 있습니다..택시타고 다녀서는 그런맛 느끼기 어려우니 저렴하고 다

글쎄요~ 아랫분말처럼 여행사알아보시죠? 꼭 택시타신다면 랜트는비싸니 그냥타세요~ 프렌과 다딴라는 길이 뻔하니 속이지는 못할듯해요~ 케이블카는 편도만하세요 내리면 바로 풍장버스터미널보여요~ 프렌,다딴라,케이블카는 어는정도 모여있습니다

그때 그때 택시 잡아 타는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호치민 택시 사기 글을 봐서 겁도 좀 나고요..^^;;;;;

달랏이면 프렌하고,다딴라가실텐데 왕복2차선좁은도로에 대형버스들이 다녀서 솔찍히 위험해보이더라구요~ 전 택시 빌렸는데 비쌉니다 여행사에서 팀으로 봉고타는거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이지라이더~

호텔에 여권 맡겨야 하는 것도 몰랐네요. 정보 감사드려요!

신사이트 등 여행사에서 빌릴수도 있지만 오토바이 대여하실려면 여권 맡기셔야 하니 호텔에서 빌릴수 밖에 없습니다.(베트남 호텔 대부분 여권 맡겨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길 아무데나 세워 두면 금방 훔쳐갑니다.관광지 입구에 가면 돈받고 관리하는 주차장 있습니다.
주차권 받으시고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주차비 3000동 정도)
달랏은 호치민 처럼 오토바이가 많질 않아서 타실만 한데 그게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과속하지 마시고 조심조심 안전운전 하세

이제 밥 먹으러 갑니다ㅠ 밥먹고나서 빌려야죠 이제 ㅋ

실제로 빌리셨다니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여기가 우리 자국도 아니라 리스크 좀 있을거 같고 공안한테 뜯길 각오하고 저는 내일 빌리려구요 여기는 나짱이고요 전 차는 타도 오토바이는 처음이라 걱정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