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폴라로이드 가져갈래는데..웁.ㅋ 쫌 고민해봐야겠죠...

갖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 가벼운 트라이포드 들고 갔지만 비추합니다.

여기는 간사이 국제공항....한번 답변을 드렸은데 아직 해결이 안되셨군요. 한쪽 어깨에 메는 큰 가방은 비추합니다. 카메라 가방 전문 브랜드 Lespo 가 (스펠링 맞는지 확인요)있어요. 기본 렌즈와 (17-85 같은) 바디, 메모리 등을 넣을 수 있는 팩이 있어요. 그걸 ㄱ

올림푸스..췩오....방진방습의 모든것...펜탁스도되나?...물을 들이부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비가와도
퍼붇는거 아님..괜찮더라구요...전 비오는날...200만원짜리 방습안되는 렌즈가지도고 잘 찍었습니다. 물론 팔기가....두렵죠...

비오면 가방속에 푹 집어 넣어야죠. ^^;

사실 전 dslr을 갖고 까미노를 걷고 싶진 않지만 후에 여행이 꽤 남아서 어쩔수없이(?)욕심을 부리네요. 1995님은 목에건다면 비오는 날은 어떻게 하실거에요??

좋은 풍경과 모습들.... 가슴에도 많이 담아오세요..^^

대신, 삼각대는 깔끔히 포기했습니다. ^^;

저도, 420에 번들껴서 갈 생각입니다. 메모리 카드등은 가방에 넣을 예정이고요, 카메라는 목에 걸고 이동할 겁니다. 똑딱이 보다 300g 더 무겁고, 하이엔드랑은 비슷한 무게인데에 비해 화질은 차원이 틀려서 카메라를 포기하기 힘들더라고요.

음 데쎄랄을 이용하신분들이 몇분계시긴한데,.....주로 스냅용을 많이 권하고 있습죠. 제 생각은...작은 배낭을 하나 준비하여 앞으로 매면 어떨지,,,,,큰배낭을 뒤로 작은 배낭을 앞으로 ,,,,,그래도 무게가 중요하니
사진 잘나오는 하이엔드나 ,....똑딱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