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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줄인 카미노라고 해야 할지.......

반으로 줄인 카미노라고 해야 할지.......

찬솔큰

사정 상 30여 일은 힘든 처지여서 유럽( 파리나 마드리드등)도착한 날부터
14일/2 주일 동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읍니다.
추 후에 다시 끝 낼 계획으로 생 장에서 시작해서 중간에 접는 방법과
중간의 적당한 곳에서 시작해서 산티아고에 가는 방법들이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식의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뭐 다른 조언이 있으면 감사 하겠읍니다.

  • 해대기

    제 생각은..... 1/2 카미노라도 산티아고에 입성해 보는 경험을 갖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동은

    올려주신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구궁님의 말씀 중 부르고스는 알기로 전체의 1/2이 체 되지 않는 곳인데 권하시는 어떤 뜻이 있으신지요?
    물론 준비하는 걷기의 목표는 산티아고 입니다만 목적이 될 수는 없겠고 걸으며 스스로 얻고 버리는 저만의 것들이 목적이 될테지요. 구궁님의 권유가 단지 여유있는 걷기를 말씀하기 위함인지 아님 구궁님이 권하시는 브르고스에 어떤 의미나 이유가 있어서인지 궁굼합니다.

  • 흰우유

    산티아고 도착이 목적지인지 아니면 자신의 길이 목적인지 생각하시길 권합니다.
    나중에 다시 가는 여운을 남기신다면 부르고스까지 걸으시길 권합니다.

  • Addicted

    2주정도가능하시면 레온부터 시작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 시나브로

    저도 사정상 한번에 완주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기왕에 나간 김에 끝까지 완주를 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보다는 걷는 것에 더 의미를 둘 생각이라
    저도 대략 3~4회에 걸쳐 완주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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