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약 성분으로 보면 프로페시아와 효과가 같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분명 1mg으로 만들어진 약이 아니잖아요. 매일 정해진 용량을 먹어야 하는데 쪼개면 좀 그런 부분이 충분치 않겠죠.. 효과는 좀 떨어지고 부작용은 좀 더 높고.. 대략 프로스카가 그래서 다시 프페로 돌아오시더라구요..;;

저도 옛날에 프카복용했는데 머리가락이 굵어지고 머리밑에 기름끼가 없어지더군요.
효과 만점입니다. 구입하기가 힘들고 해서 포기했는데 약과 환같은 보조제 및 내게 맞는 삼푸를 사용한다면 탈모가 예방될 것입니다. 먹어도 탈모가 된다면 안먹으면 더 심해질 것이고 다른 식생활및 생활습관이 탈모를 촉진할수 있으니 다른 요인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음주 및 잠이 모자르면 탈모가 심해질수 있고 과도한 성생활도 좋지 않습니다.

8월 초면 한달도 안되었네요. 원래 약 오래도록 먹고 한달 먹어도 큰 영향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3, 4개월 넘어가면 급속히 진행된다고 합니다.

탈모 원인이 남성호르몬에 의한 확연한남성형 탈모일 경우에
상담후 복용을 해보시는 건데
그게 아니거나 혹은 복합적인 원인일 경우에는
탈모치료제를 쓰시지 말거나
복용을 하시더라도 다른 관리 노력을 해주셔야 하세요~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노력을 해주셔야 합니다.


꼭! 내용에 맞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더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세요 : )
탈모치료제 게시판으로 옮겨드리겠습니다 ^^

약을 안 드셨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진행이 많이 됐을거에요.

아.. 그런가요? 약을 중단해도 괜찮은 시점이 올수도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도 더이상 빠지지말자라고 생각하고 프카를 복용한지 3년째 다되어갑니다.
저도 약복용에도 불과하고 탈모가 조금씩 더 안좋아지고 있는듯합니다
프로스카 약 때문에 탈모가 더 심해지는 것 처럼 느꼇습니다.

하지만,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남성형 탈모가 확실하다면 지금할일은 병원을 통한 적절한 약물치료와 개인관리입니다.
약의 효과는 개인차가 크기때문에 어쩔수 없을 듯합니다.

저도 약 1년정도 프카를 복용했었는데 이번 여름이 되어서 너무 피곤하여 복용을 잠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복용을 중단하면서 쉐딩현상을 많이 걱정했었는데 현재까지는 왠지 더 좋아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8월초부터 중단한 상태인데.아직까지는 만족입니다. 하지만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쉐딩이 걱정이 되어서 다시 복용은 해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저의 만족감일수도 있지만 조금 다른 방법으로 탈모치료에 다가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