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베트남에 현재 1년 넘게 살고 있는데요. 혼자라면 달랏이나. 다낭이 좋겠네요.(중부)
나짱(빈펄랜드)은 여럿이 가야 잼있고, 익사이팅 한 곳이라 혼자 거닐기에는 쫌.....
그리고 남부에 메콩도 혼자 가기 좋은 것 같아요.

회치민에서 근무하시나보네요. 멀리 다녀오셨네요. 저도 기대하고 있는 곳입니다.

저는 몇군데 가봤는데.... 다랏이랑, 사파, 하롱베이가 좋았던듯.ㅎ

다낭이 왜 볼거리가 없을까요..나름 개안은 곳인데~^^

다낭은 볼꺼리 별로 없다는 내용만 들었는데, 아닌가보네요.

저두 호이안, 다낭이랑 훼를 추천함미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호이안을 포함한 중부가 가이드북의 내용이 빈해서 크게 감흠이 없었습니다만,
좋은 곳인것 같군요.
박하시장은 24일 하노이 오후 출발로 구경할 생각입니다. 물론 싸파까지.

달빛의 도시 호이안.. 요즘 정비가 너무 잘되서 옛날의 시골같은 정경은 많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도시죠. 제가 제일 인상 깊었던 곳은 역시 박하시장 이었어요. 박하시장은 매일 열리는 시장이 아니니까 스케쥴 잘 마추셔서 가셔야 할겁니다. 매주 일요일 열렸던것 같은데.. 가본지 좀 되서 기억이...

벳남 여행의 백미는 중부지방입니다. 하노이를 거쳐 호이안, 후에 등은 꼭 보셔야 벳남 여행했다는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
특히 님에게는 호이안을 꼭 가봐야 될 것 같네요.

하이퐁의 분짜, 하이퐁 도선, 뚜 하이 조개, 투구게 요리, 덧글로 다 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