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열심히 글 보면서 12월 중순에 카미노 준비하려고 하고 있는호주에 2n년 거주중인 20대 중.후반 여자들입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카미노에서는 10일밖에 못 걸을것 같은데요루트를 짜려고 하니 이것저것 고민이 많이 되네요...
레온 --> 폰페라다 까지 5일 걷고,버스를 타고 시리아까지 간 다음에시리아 --> 산티아고를 5일 걷자고 일단은 마음 먹었는데,
버스를 잘 타서 돌아다닐수 있을지 고민이되기도 하고요
시리아에서 출발해서 산티아고까지 5일 걷고산티아고에서 피네스테레까지 5일 걷는 방법도 있긴 한데후기를 보니 인적이 드물고 길을 잃으셨다고 많이들 하셔서여자 둘이서 걸어도 괜찮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루트를 짜는게 가장 좋을까요?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한국말이 부족해서 맞춤법이나 문법이 틀렸어도 이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