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타이반룽 쪽에 한식당 뚱순이네가 있습니다. 야식집이고요. 새벽 1~2시 까지 합니다.
솔직히 음식은 제입맛에 맞지 않지만 거기 사장누님랑 친해져서 가끔 혼자 가는 편입니다.
베트남 소주 가격이야 거기서 거기고 혼자서 먹는 안주는 제 경우에 마늘은행구이 정도 입니다.
가격은 10만동 전도 인것으로 기억 하고요. 님께서 원하시는 오텡탕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몇군데 더 있긴 합니다만 말이 너무 길어지네요...


저 또한 혼자 마시는 분위기를 좋

혼자 드시기 좋은 곳이 꼭 한식당이여야 한다면 잘 모르겠지만....

1군 쪽에 혼자다니시기 좋은 bar는 몇군데 알고 있습니다. (서양애들이 좀 많긴 하지만.)
선화 타워 뒷길에 boovoo 바와 바로 옆에 새로 생긴 바가 하나더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공센타가 있는 길 파스터 길인가요..?? 그길 끝부분에 no 5와 moon 이라는 바가 있습니다.
(가격은 무난하다고 생각 됩니다. 맥주한병에 3만동 정도).

만약 여유가 되신다면 1군에 있는 티삭,

그건 좀..ㅋ.ㅋㅋㅋㅋㅋ사우나에서 오뎅...ㅋㅋㅋ 도전해보고싶긴하나...ㅋㅋ

오늘은.......염소불알술먹고왔음......여직원과함께....ㅋㅋ 역시나....정말 최고인거같아요....

소주다음으로....

4군이시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사우나 가셔서 푸미흥 오뎅바에서 배달 시켜 드시면 될듯..
(배달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교민잡지 보시고 전화로 물어보세요.. ^^)

4군에 삽니다..ㅎㅎ

어디사시는지요? ^^;

호치민 푸미흥 스카이가든앞에 오뎅빠라고 있습니다. 오뎅도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값은 좀 합니다^^ 제 수준에서는요~~^^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