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이마가 넓었던걸로 고민은 했었지만 이젠 고민을 넘어선 스트레스로 바뀌고 말았네요.
모발이식 해야겠다고 집에 말했더니..한번의 거절도 없이 하라고 허락을 할정도로 탈모가 진행되었네요.
나이는 31살 입니다. 올 겨울에 모발이식할 계획인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더군요
저렴한곳은 250~300이고 보통 500전후 이더라구요
궁금한건 왜 이렇게 가격차가 심한거죠?
저렴한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그리고 어디가 모발이식을 잘하는지요?..물론 이건 정확한 답은 없지만 그래도 명성이라는게 있으니깐요.
질문이 좀 많네요. 모발이식하고 후회하지 않게끔 계획을 잘 세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