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옵션에 훨씬더 많은 짐을 실고 다니시네요... 아스팔트맨님 야기를 들으니 맘이 안정이 되네요.

하지만 모하비보다 프레임 자체는 겔로퍼가 더 튼튼하지 않나 싶네요.

같은 e1이를 사용하는 분의 조언에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겔로퍼로 이와니 끌고다닙니다...앞에가스통2개에ㅇ앞선반에 배터리3개에 ... 4폴딩태이블..화롯대.더치오븐.의자4개.야전침대 2개 ..심지어 집에서물까지가득 담구 출발해서..태안 만리포에서구름포까지비포장산길을 어른4명에 아이두명 태우고 가는데 아무런지장 없네요ㅋ 모하니 견인차랑 튼튼하니 괜찬을듯 하네요

북미에선 견인차량을 움직여서 트레일러를 연결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트레일러를 움직여서 연결한다는 것은 아무도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일이지요. 핸드브레이크 달린 트레일러도 존재하지 않구요.

미국식은 바퀴가 뒷쪽에 있어 견인차를 잘 따르나 하중이 세고요 , 유럽식은 중간에 있어 앞차 하중이 덜하나 견인차를 잘 않따르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바이킹도 많이 무겁네요..

바이킹도 거의 80키로가 넘던데요.
가스통까지 하면 백키로가 넘을 듯 합니다.

모하비입니다... 그런데 뒷쪽이 에어쇼바라서 수평은 맞추어 주는데 에어쇼바에 무리가가는지

이상한 증상들이 나타나서 그렇습니다... 오늘자로 3년 6만킬로 a/s기간도 끝나가는데....


무거운 e1이라 그런지 90리터 넣구 650킬로 운행하고, 엔진음도 많이 커지는것 같고....

갑자기 심난해지네요...

그렇다고 모하비를 애지중지하지는 않구요. 세미오프로드를 한 1년 다녔습니다...

고속도로에서 120~140사이에서 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식의 장점이자 단점인듯합니다...가스통만 내려놓아도 큰무리는 없는거 같던에요...
가스통과 배터리 무게가 장난아니라서...미국식의 경우 앞쪽하중이 상대적으로 유럽식보다
많아서 주행중 안정성이 더 좋은거 같구요...뭐 견인차만 받쳐준다면 130~40K까지 무리없이
주행하더라구요...
견인차가 어떤건지요?...

체중계가 버텨낼수있을까요..... 그게 더 걱정이 되네요...


주변에 고물상 하는곳이 있으면 좋을텐데....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