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말에 곤지암다녀온건 아시죠?
아실꺼야 아마...원기옥 보내주셨으니까...ㅋ

걱정해 주신 덕분에 텐트 치고 접을때는 햇빛도 나도 조았습니다.
문제는 밤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 정도까지 엄청난 비가 왔습니다.
차로 대피해야하는건 아닌가...생각할 정도로.

어느정도 비도 그치고 보니 물이떨어지고 자리가 물먹음처럼 보여서 흠찟 놀라고...
이너 위쪽 스킨을 안쪽에서 슥~건드려 보니가 손에 물기가 묻더라구요.
여기서 질문!!

1. 물이 흘러내린 자리가 물먹음 처럼 보였으나 비가 그치고 보니 다른 스킨과 동일한 색상이더라구요.
이런게 물먹음인가요? 아님 비가 그친뒤에도 물먹은 상태로 계속 있는건가요?

2. 안쪽에서 이너위쪽의 물이 배어나오는건 단순한 내부 습기때문일까요?

물먹음의 기준을 몰라서 여쭤봅니다~

꾸벅..ps. 옆 문 열고 캠핑즐겼습니다.
짱창님 모두가 돌을 던졌지만(잼나서 같이 몇개 던짐.ㅋ) 전 짱창님 덕분에 더 즐거운 캠핑을 하게 된 1인입니다.
머리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