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용인지역이라 반갑습니다..용인지역은 골프장만큼 캠핑장도 많은데 대부분 사설운영에 사람들이 붐비고 수영장은 있어도 모래사장은 없죠..
바다라면 서해안 삼길포가 그나마 용인에서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만..몽산포는 미어터질거고 청포대가 그나마 좀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다음번 글부터 바뀐 닉으로~^^
즐캠하세요~

한글로 바꿨는데 이미 쓴 게시물엔 반영이 안되나보네요ㅠㅠ

어머 얼릉 바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비슷하신 경험을 가지신 회원분들이 여기 상당수 계십니다. 저도 그렇구요.. 개인적으로 캠핑장은 가시기전 꼭 사전답사를 하셔야 합니다. 캠핑장 대부분 진입로가 좁고 고르지 못하기 때문에 초행길에 카라반견인해서 들어가면 많이 당황하십니다. 집입로가 좋은 캠핑장이나 바닷가로 나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재정상태론 즉흥적인게맞습니다용ㅠㅠ

그렇군요.. 역시 예기는 끝까지 들어봐야 ㅎㅎ 본문내용만 봐서는 너무 즉흥적으로 구입하신것 아닌가 해서 걱정이 앞서서 남긴 글입니다. 즐거운 캠핑생활 되세요...

신랑과 제가 결혼전 연애시절부터 꿈이여서.. 카라반은 항상 알아보고 있었고 차에도 이미 견인장치 달아놓고 다니단 차였어요 마침 원하는 모델이 옵션 다되있는게 괜찮은 가격으로 나와서...생각했던것 보다 일찍 장만 하게 된셈이지요 즉흥적인건 없었습니다 ^^*

말씀을 들어보면 구입결정단계가 매우 짧았던것 같습니다. 트레일러 견인체결부터 운전연습은 충분히 하셨는지 걱정이 됩니다. 저도 매우 빠르게 결정하고 폴딩트레일러로 입문했지만 견인시 스네이크현상부터 잭나이프현상등 사고사례나 간접경험을 한달정도 한후에 구입하고도 처음 견인시 앞만 보고 달렸던것 같습니다. 처음 견인시 안전사항을 꼼꼼히 체크하셔야 모처럼 첫출정이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되실 겁니다. 전 장소제공보다는 안전이 우선인듯하여 가까운곳 넓은 도로위주의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