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루마히터 있지 않습니까 보일러로 쓸수 있는데 겨울에 샤워할일도 없구 발전기 사시려면 2키로 이상 강추합니다 아니면 포기하고 태양광 강추합니다 사게절 전기 충전 스트레스 안받고 삼십이면 되니다 이정도 투자 가치도 없다 생각학니다

그냥 저희아들은 물한바가지 끓여서 하면 딱이던데요

ㅋㅋ 울 애들이 넘 귀하게 자랐나봅니다

아네 저는 애들이 미지근해서 오히려 좋아라해서 상황따라 다를수 있겠네요

저흰 애들이 어려서 겨울빼고는 매번써서요 ^^;; 여름에도 보통 2박하면 대충 물로만 씻기는데 찬물로는 너무 추워들해서요

온수기 여름엔 쓸일이 없습니다 실전과 이론은 다릅니다 겨울에도 안씁니다

태양광은 전기온수기를 못돌려서요..

대양광이 더 저렴합니다 초기 투자비용과 유지비

아는 동생 회사게시판에 28만원에 나왔다고 해서 대충쓰고 2kw 필요하게되면 그때 팔고 다시 살려구요.. 물 데울때 1시간 이상 걸리는군요. 28만원으로 좀 귀찮지만 전기와 온수가 해결될수 있는데 말이죠

초심을 유지하면 좋지만.. 자꾸만 욕심은 커짐니다..
나중에 에어콘을 생각해서 2kw 장만하셔 쓰시는것도 괜찮습니다..

물뎁히는 시간은 겨울 또는 여름에따라 차이가 많이나고 물통물 온도에따라 달라짐니다..
적어도 1시간 이상은 되야 미지근하던데요..
참고로 빈물통일때만 주의한다면 어항용 티타늄히터(외부온도조절용)를 물통에 넣어두면 자고일어나면 물통물 전체가 미지근하게 변했던것으로 기역됩니다..